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광고모델 '전현무-헬로비너스 나라' 확정

      2017.01.12 11:58   수정 : 2017.01.12 11:58기사원문


오로나민C 모델인 방송인 전현무의 파트너로 헬로비너스 나라가 확정됐다.

동아오츠카는 2017년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헬로비너스 나라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오로나민C 듀얼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전현무는 오로나민C 초대 모델로서 올해로 3년째 광고 모델로 기용됐다.
업체 측은 이와 같은 결정의 가장 큰 요인으로 전현무가 광고모델로서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홍보 활동을 해준 것에 대한 '의리'라고 설명했다.


듀얼 모델로 선정된 나라는 초대 모델 강민경과 홍진영에 이은 3대 오로나민C 모델로, 우월한 몸매와 청순함으로 뭇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르며 차세대 광고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져는 "나라는 뛰어난 건강미로 이목을 끌면서도 밝은 성격과 안정적인 이미지가 큰 장점"이라며 "전현무가 이끄는 생기발랄함과 어울려 제품에 대한 진실된 이미지를 만드는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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