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랑콤 새 뮤즈로 선정.. "막걸리가 동안 비결"

      2017.01.21 14:41   수정 : 2017.01.21 14:41기사원문


배우 김희선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그녀의 동안 피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희선은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교복을 입고 20대 남자 배우와 자연스럽게 케미스트리를 만들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막걸리가 동안의 비결"이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이어 "따로 피부 관리는 안 해요. 오히려 얼굴에 뭐가 나더라고요" 하며 "피부에 좋은 술을 즐긴다"고 대답했다.



한편 랑콤은 20일 "세월이 가는 대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나름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우 김희선의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랑콤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선은 20대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결점 없이 맑은 피부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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