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8군단, 지역주민 돕기위해 한겨울에도 땀 주르르...
2017.01.22 20:40
수정 : 2017.01.23 07:07기사원문
육군 8군단 예하 장병들이 강원도 영동지역의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돕기위해 휴일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8군단의 관할지역인 양양 속초 고성은 예로부터 ‘양간지풍통고지설(養杆地風通高地雪)이라고 불릴정도로 양양과 간성(고성)지역은 바람이 많이 불고 눈이 많이 내린는 지역이다.
때문에 폭설로 지역주민들이 고립 될 정도로 눈 피해가 많은 곳이다.
captinm@fnnews.com 문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