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갤럭시S8에서 대화형으로 구현"

      2017.01.24 10:56   수정 : 2017.01.24 10:56기사원문
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8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탑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기본적으로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획팀장 이경태 상무는 24일 진행된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삼성페이나 삼성헬스처럼 삼성이 직접 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타사나 서드파티가 하는 서비스도 우리가 하려는 AI 서비스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개방형 생태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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