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2017.01.24 15:00
수정 : 2017.01.24 16:07기사원문
미래부는 최 장관이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신기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장관은 신기시장에서 ICT체험관을 둘러보며 재래시장 발전과 ICT 접목 방안에 대해 시장 상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최 장관은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향진원을 방문해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과 신기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아동 및 학생들을 격려했다. 여기서도 최 장관은 향진원 내에 최신 컴퓨터를 갖춘 정보기술(IT) 발전소를 돌아보며 수업 중인 중고생들과 만나 학생들을 격려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