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아빠된 멜 깁슨.. 첫째와 9번째의 나이차는 무려 '36살'

      2017.01.24 15:31   수정 : 2017.01.24 16:07기사원문


배우이자 영화감독 멜 깁슨(61)과 그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27)가 득남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US 위클리에 따르면 "멜 깁슨과 그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가 남자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그들의 측근을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아들의 이름은 라스 제라드 깁슨으로 27살의 로잘린 로스는 첫 출산이지만 멜 깁슨에게는 9번째 아이이다.



지난 2006년 이혼한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서 7명의 아이를 낳았고 이후 2010년 전 여자친구 옥사나와 한 명의 딸을 더 낳았다.

라스 제라드 깁슨은 멜 깁슨의 첫 딸인 한나 깁슨(37)과 무려 36살 차이가 난다.


앞서 로잘린 로스는 임신을 한 채로 지난 8일 열린 '74회 골든글로브'(2017)에 모습을 드러내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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