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별이 안은 바다'로 컴백.. 소녀 답지 않은 '왕자 복근' 화제
2017.01.25 11:11
수정 : 2017.01.25 11:11기사원문
가수 신지훈이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의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했던 복근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훈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 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당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는 특기할만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어린 소녀 답지 않게 선명한 왕자 복근이 있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신지훈은 25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별이 안은 바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 후 첫 발표한 자작곡 '정금짐'에 이어 8개월만에 컴백하는 곡이다. 이번 역시 신지훈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한편 신지훈은 지난 20일 전국체전 싱크로나이즈드스케이팅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2년에는 아시아 오픈 트로피 베이직 노비스 B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과 김주혁의 딸로 출연해 연기 합격점을 받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지훈 자작곡 '별이 안은 바다'는 오는 31일 0시 공개된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