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월 1일 '엑스페리아XZ' 딥핑크 출시..스마트밴드 사은품 증정
2017.01.28 13:00
수정 : 2017.01.28 13:02기사원문
엑스페리아 XZ 딥핑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광택을 지니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압구정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소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스마트밴드 톡 SWR30은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소니의 스마트웨어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통화 및 문자 등 정보 알림은 물론, 라이프로그(Lifelog)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칼로리 소모, 운동량 등 활동 기록 기능도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와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소니모바일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ALKALEIDO 메탈 소재, 디스플레이와 프레임이 매끈하게 연결되는 루프(Loop Surface) 디자인과 함께 대자연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컬러 등 소니의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기존 포레스트 블루, 미네랄 블랙, 플래티넘 색상 모델에 딥 핑크를 추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
엑스페리아 XZ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7.0(Nougat)이 적용됐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