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 하던 60대 남성 숨져
2017.01.29 01:14
수정 : 2017.01.29 01:14기사원문
속초해경에 따르면 아들 김모씨(38)을 비롯해 일행 7명과 스쿠버 다이빙 활동을 하던 김씨가 수중에서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아들 김모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이후 김씨는 해경보트를 통해 문암항으로 입항 후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