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구하라·설리·가인 '우정' 과시.. 프랑스 이어 놀이동산 나들이
2017.02.03 18:10
수정 : 2017.02.03 18:10기사원문
GD(지드래곤), 구하라, 설리, 가인이 또한번 친분을 뽐냈다.
2일 지드래곤의 팬 페이지에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GD, 구하라, 설리, 가인의 사진이 올라왔다. 네 사람의 사진이 찍힌 장소는 잠실 롯데월드로 알려졌다.
네 사람은 시민들의 관심을 피하기 위해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린 상태였고, GD, 구하라, 설리, 가인 외에도 지인 4명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설리가 가수 최자와, 가인이 배우 주지훈과 열애로 GD와 구하라가 사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YG 측은 "친한 친구끼리 잠시 놀러간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설리는 설 연휴기간 구하라, 가인과 함께 한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