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졸업철 ‘학사모 쓴 두꺼비’ 왕관 에디션 시판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가 이달 졸업철을 맞아 '학사모'를 쓰는 등 매시즌 새롭게 변신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연중 기획으로 시즌 이슈별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를 특별한 시즌마다 새롭게 디자인해 병 뚜껑에 적용,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시리즈 첫번째로 졸업 시즌을 맞아 ‘학사모를 쓴 두꺼비’ 에디션을 이날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은 학사모를 쓴 두꺼비와 졸업장을 함께 담았으며 병 뚜껑의 색에 따라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가지 제품에 적용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시즌마다 변신하는 두꺼비를 찾는 재미는 물론 시리즈 별 두꺼비 왕관을 소장하는 것도 참이슬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