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소년수련원, 독도 역사·수호대원 72명 모집

      2017.02.13 10:12   수정 : 2017.02.13 10:12기사원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에 함께할 독도 역사·수호대원 72명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청소년들이 독도 문제, 동해 표기 문제, 위안부 문제 등과 관련된 행사를 체험해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도록 하는 독도사랑 나라사랑 프로젝트다.

이번 '독도 역사·수호 한마음 대전'은 오는 3월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 사전준비워크숍, 나눔의 집 방문을 통한 역사인식교육, 8월 독도(울릉도) 탐방, 10월 해단식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내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모집은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설문지, 참가 신청서, 참가동기, 부모 동의서 등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5일 수련원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합격자 개별로도 연락이 갈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 청소년수련원 교육수련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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