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태국 파타야에서 직원 워크숍

      2017.02.16 08:31   수정 : 2017.02.16 08:31기사원문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태국의 파타야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못된고양이는 2016년을 결산, 평가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 대한 보답과 2017년 재도약을 위해 4박 6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워크숍에서 현지 관광 및 마사지, 해수욕과 수상 스포츠 등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또 못된고양이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활기찬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2017년 매출 극대화를 위한 동기 부여와 직원들 간 소통과 단합이 더욱 강해진 시간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다진 각오와 팀워크로 더욱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전년 대비 25%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1위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올 상반기 내 필리핀 8호점과 베트남 2호점, 캘리포니아 2개점 오픈도 계획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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