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유럽서 인정받은 패밀리카 '뉴 그랜드 C4 피카소 & 뉴 C4 피카소' 공식 출시

      2017.02.20 09:16   수정 : 2017.02.20 09:16기사원문


시트로엥이 프리미엄 디젤 MPV 모델 ‘뉴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뉴 C4 피카소'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한 디젤 7인승 MPV로, 유니크한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을 고루 갖춰 해외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MPV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패밀리카다.

이번에 출시한 뉴 그랜드 C4 피카소와 뉴 C4 피카소는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를 옵션사양으로 도입해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는 뉴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모델(3990 만원)과 뉴 C4 피카소 1.6 Feel 모델(3690 만원)이 각각 출시된다.
(VAT포함) 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도 수주 내 국내 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번 런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월 중 뉴 그랜드 C4 피카소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과 17인치 알로이 휠, 전동식 테일 게이트 시스템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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