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월드 키친페어’ 진행

      2017.02.23 13:53   수정 : 2017.02.23 13:53기사원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다가오는 새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말쇼핑고객들 위해 26일까지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신용카드와 연계한 사은행사가 진행돼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때 각 롯데상품권 2만·4만·7만원을 증정한다.

국민, 농협, 우리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때는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원을 제공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월드 키친 페어’가 펼쳐진다.
휘슬러, 실리트, 르크루제, 테팔, 한국도자기, 토탈아트 등 총 14개의 국내외 유명 주방식기브랜드들이 냄비, 프라이팬, 주전자, 커피잔세트, 접시 등 다양한 주방식기 아이템을 선보이고, 균일가 판매와 할인 특가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프렌치불 쇼킹프라이스 행사에서는 도마, 내열뚝배기, 카피잔, 전기주전자 등을 1만·2만·3만·4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뉴웨이브 40%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인 ELO에서도 스텐 편수냄비, 칼 3종세트, 전골냄비 등 인기아이템을 1만·2만·3만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한국도자기에서는 웨딩 홈세트, 유기반상기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다양한 남성화와 여성화를 만나볼 수 있는 ‘엘칸토&에스콰이아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에스콰이어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엘칸토 남성화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게스, CK ACC, 버커루, 뉴에라 등이 청바지를 비롯해 티셔츠, 백팩 등을 제안하는 ‘신학기패션 제안전’도 진행돼 게스 청바지를 7만8000원에, 맨투맨 티셔츠를 5만8000원에, CK ACC 백팩을 7만47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환절기 건강식품 페스티벌’이 열려, GNC, 네이처스비타민, 대상웰라이프, 정관장 등 각 브랜드별로 비타민, 홍삼 등 건강식품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친환경딸기, 방울토마토 등을 선보이는 ‘올가 특보상품전’도 펼쳐진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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