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우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 연임 결정

      2017.02.23 15:00   수정 : 2017.02.23 15:00기사원문

국제회계기준 재단이 서정우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의 연임을 결정했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서정우 국민대 교수가 이번 연임으로 3년간 직무를 더 수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정우 교수는 올해 6월로 국제회계기준위원회 위원 5년 임기가 끝나지만 향후 3년간 직무를 더 수행하게 됐다.


금융위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한국인 인사가 계속 활동함에 따라 국제회계기준 재단에서 한국의 위상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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