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신규 서비스 오픈

      2017.03.09 08:18   수정 : 2017.03.09 08:18기사원문


대상 청정원이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밥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류션을 제공한다.

대상 청정원은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밥상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서비스다.


소비자 고민 유형별로 △1인 가구나 주로 혼자 식사를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박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요리를 즐기는 요리 고수를 위한 '홈셰프박스'△밥투정이 심한 어린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을 위한 '우리아이박스'△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계획중인 분들을 위한 '홈파티박스' 등 총 4가지의 기프트박스가 제공된다.

또한 신청자의 고민과 사연에 대한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하는데, 기프트박스와 함께 전달된 편지 상단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타입별로 각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청정원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며 밥상에 대한 고민 역시 깊어진 고객들에게 청정원의 맞춤형 기프트박스가 솔루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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