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홍대에 국민 경차 '모닝' 체험 공간 운영

      2017.03.16 11:02   수정 : 2017.03.16 11:02기사원문
홍익대 인근에 국민 경차 기아차의 '모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기아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모닝 차량 전시 및 시승, 게임 이벤트, 메이크업 쇼 등 모닝 관련 다양한 '펀(Fun)'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이다.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토이 크레인(인형뽑기)' 형태로 화이트·블루 색상의 모닝 2대와 다양한 컬러로 색다르게 꾸며진 '모닝 아트카' 등 총 3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직접 모닝을 타고 홍대 주변을 시승할 수 도 있다.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모닝 트렁크 내에 테트리스 블록을 채우는 '스마트 테트리스, 모닝의 핵심 상품성이 적힌 캡슐을 기계로 뽑는 '모닝 크레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18일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모닝의 무드조명 선바이저 거울을 활용해 화장하는 법을 알려주는 '메이크업 쇼'가 열린다.
이외에도 홍대 유명 버스킹 밴드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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