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인근 청년 임대주택 들어서
2017.03.16 19:38
수정 : 2017.03.16 22:12기사원문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논현동 202-7번지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위해 용도 상향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이 가결된 것이다.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임대주택을 지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정책이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9세 청년에게 제공한다.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