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정유라 덴마크 변호인 돌연사에.. "이젠 내 차례인가"
2017.03.21 09:36
수정 : 2017.03.21 14:53기사원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유라 덴마크 현지 변호사의 돌연사와 관련된 메시지를 남겼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해 온 신 총재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이제 내 차례인가"라고 올렸다. 신 총재는 "정유라의 덴마크 변호사가 심장마비로 돌연사했다.
다수의 덴마크 언론에 따르면 랑엘란 로헬스 자택에서 사망한 블링켄베르 변호사의 사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과로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블링켄베르는 경제범죄 전문 변호사로 최순실 딸 정유라의 덴마크 현지 변호인이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