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朴 전 대통령, 금도와 품격 필요"

      2017.03.21 09:25   수정 : 2017.03.21 09:25기사원문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사진)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조사와 관련, "박 전 대통령의 금도와 품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날"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도를 지켜야, 품격있는 조사로 진실 규명해야 등 검찰에 요구를 많이 한다"며 "정작 해야 할 일은 박 전 대통령이 금도와 품격이 필요하다.


반성없는 모습이 금도나 품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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