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퍼니, 폰타나와 예비부부 초대 이탈리안 쿠킹클래스 실시

      2017.03.21 09:30   수정 : 2017.03.21 09:30기사원문

국내 1위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가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폰타나와 함께하는 이탈리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21일 바른컴퍼니에 따르면 쿠킹클래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3일까지 바른컴퍼니의 청첩장 브랜드 바른손카드 사이트 등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회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각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 또는 바른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배워보고 싶은 이탈리아 요리를 보기에서 골라 댓글로 남기면 참여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24명을 선정해 쿠킹클래스 참여 혜택과 함께 폰타나 홈파티 세트와 바른컴퍼니 결혼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만 해도 전원에게 청첩장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4일 각 사이트 공지사항 및 바른컴퍼니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킹클래스는 같은달 19일 충무로 샘표식품 지미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바른컴퍼니 관계자는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는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요리 초보 신혼부부들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와 조리법을 소개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손카드는 그간 기업 제휴를 통해 결혼 전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복한 결혼 만들기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달에는 샘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 ‘샘표X바른손카드 행복한 결혼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에는 샘표 국시세트 증정 이벤트와 SNS 이벤트 등이 진행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소한 것까지 챙길 게 많은 복잡한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해 샘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알뜰하고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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