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박 전 대통령 철저 수사 당부

      2017.03.21 11:34   수정 : 2017.03.21 11:34기사원문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21일 검찰에 출두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 여부를 놓고 온도 차를 드러냈다.


유 의원은 엄정한 수사를 강조하면서도 불구속 수사가 바람직하다고 했지만, 남 지사는 구속 여부는 검찰이 판단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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