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차 '크로스컨트리' "올해 1200대 판매하겠다"

      2017.03.21 19:17   수정 : 2017.03.21 19:17기사원문
"가장 스웨덴다운, 가장 볼보다운 차량이다. 올해 1200대 팔겠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21일 선보인 크로스오버 왜건인 '크로스 컨트리'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제품은 이날부터 국내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볼보는 올해 크로스 컨트리를 1200대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볼보는 크로스 컨트리를 '여가생활이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꼽았다.
볼보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은 물론 사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퍼포먼스와 활용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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