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2017.03.21 19:41   수정 : 2017.03.21 19:41기사원문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2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3월 22일에 열리는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UN)이 1992년 지정해 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유엔은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를 '웨이스트워터(Wastewater)'로 정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하수 발생량을 감축하고 재이용을 촉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조경규 환경부 장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현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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