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 첫 여성 항해사 손선화씨
2017.03.21 19:56
수정 : 2017.03.21 19:56기사원문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첫 여성 항해사가 나왔다. 1945년 미군정청 교통국 포항부두국으로 출범한 포항해양수산청 72년 역사에서 처음이다. 21일 포항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성 선박직원으로 뽑힌 손선화씨(사진)가 4주간 실무수습 교육을 마치고 항로표지 부서에서 항해사로 첫 근무를 시작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