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마곡시대 개막

      2017.03.22 09:19   수정 : 2017.03.22 09:19기사원문

홈앤쇼핑이 서울 마곡동 시대를 열었다.

홈앤쇼핑은 지난 21일 서울 마곡동 신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No.1'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요주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홈앤쇼핑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1층으로 스튜디오를 비롯한 방송통신시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갖추었으며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 정체성과 실적의 양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 또한 그 결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서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마곡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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