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용 아주그룹 부회장 서울기업협의회장 선임

      2017.03.26 17:02   수정 : 2017.03.26 17:02기사원문

이태용 아주그룹 부회장(사진)이 지난 24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통해 서울 지역 무역업체 107개사가 참여하는 서울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태용 신임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무역환경이 좋지 않은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 무역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울기업협의회가 무역인들의 구심점이 돼 서울지역 무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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