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少事煩 2017.03.29 19:35 수정 : 2017.08.23 13:43기사원문 '먹는 것은 적고 일은 많다'는 뜻이다. 건강을 돌보지 않고 일만 많이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춘추전국시대 위(魏)나라 사마의가 제갈량이 보낸 사신에게 제갈량을 평하여 '먹는 것은 적고 일은 번거로우니 어디 오래 살 수 있겠소?'라고 한 말에서 유래됐다. 실제로 제갈량은 병이 들어 54세의 나이로 죽고 말았다. <출전: 삼국지(三國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