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드론 관련 스타트업 지원 팔 걷었다
2017.04.03 11:00
수정 : 2017.04.03 11:00기사원문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22개사 이내)으로 입주한 기업에게는 사무실(시세의 약 20~60%), 공용실험실, 드론실내실험장 등 창업공간과 테스트 장비 등이 제공된다.
입주희망자는 내달 4일 까지 항공안전기술원으로 신청서를 접수(방문제출)해야 한다. 입주대상(기업)은 기업역량, 기술성, 시장성을 기준으로 평가(내달 16~17일) 이후 고득점자 순(업력 3년 이하 우선배정, 40%)으로 선정된다. 올해 상반기 안으로 선정 승인 및
협약 체결을 완료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오는 6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하는 '국토·주택 드론-웍스 포럼'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LH는 드론 활용방안 및 도입계획을 발표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