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한동 “무릎 부상으로 보호대 착용, 현재 치료 중”

      2017.04.05 15:00   수정 : 2017.04.05 15:00기사원문




드림캐쳐 한동이 무릎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드림캐쳐는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폴 어슬립 인 더 미러(Fall asleep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한동은 무릎 보호대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동은 “연습기간에 무릎을 다쳤다. 물이 차는 증상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보호대를 차고 서게 됐다. 현재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유는 “안그래도 한동이 무릎이 아파서 다른 분이 대역으로 서기로 했는데, 한동이 한 번뿐인 뮤직비디오여서 자기가 서고 싶다고 했다”고 한동의 열정을 설명하며 “그래도 많이 호전돼서 보호대를 차고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드림캐쳐 두 번째 싱글앨범 ‘폴 어슬립 인 더 미러’는 데뷔 싱글 ‘체이스 미(Chase me)’에 이어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진행된다.
타이틀곡 ‘굿 나잇(Good night)’ 역시 드림캐쳐만의 메탈 록 스타일을 담고 있다.

/fn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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