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서 KTX 갈아타기 쉬워졌다
2017.04.10 17:58
수정 : 2017.04.10 17:58기사원문
한편 코레일은 지난달 24일 서울역에 맞이방을 거치지 않고 전철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직통환승통로를 새로 개통해, 불과 보름 만에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사당-광명 간 셔틀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했을 뿐 아니라, 하반기에는 부천 송내-광명 간에도 직통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을 유치하는 등 철도 연계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