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 인기

      2017.04.14 15:23   수정 : 2017.04.14 15:23기사원문

서울생활권의 입지에서 1~2인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와 동시에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표적인 지역은 동탄2신도시다. 이곳에 풀옵션 복층 소형오피스텔 ‘동탄 테크노리움’이 들어선다.

입지적 장점은 물론 교통망, 배후수요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성공적인 투자처로써 급부상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7층이다.
지상 1층~2층은 근린생활시설 19호실이 마련됐고, 이를 포함 총 122실의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19.41㎡~24.71㎡로 총 8개 타입을 구성한다.

특히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가치가 높은 동탄테크노리움은 도보 2분 거리에 동탄테크노밸리가 있다. 동탄테크노밸리 내 주거세대, 공공기관, 상업단지가 형성됨으로 배후 임대수요만 30만명에 달한다.

편안한 안식처이자 휴식처가 될 오피스텔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되는 복층형 프리미엄 설계를 실현했다. 또 4.2m라는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은 물론 일상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북쪽과 동쪽으로 건축물이 따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도 가구, 가전 등을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으로 제공하며, 입주민의 차별화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옥상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자주식 104대 주차가 가능하다.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GTX, KTX, SRT 동탄역이 있고 SRT는 동탄역에서 강남까지 20분 정도 소요된다. 지역을 잇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동탄JC, 용인서울고속도로, 지하철1호선 병점역, 4호선(예정) 등도 마련돼 있다. 동탄 트램 계획과 동탄~인덕원의 신수원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한 층 더 우수한 교통망이 갖춰지게 된다.

동탄 테크노리움오피스텔 마케팅 및 분양대행은 엘도라도디앤씨(대표 강지훈)가 맡았다. 강지훈 대표는 “동탄역 주변과 동탄 테크노밸리 직원, 신도시 공사관계자, 인부들의 숙소가 1기신도시에 비해 현재 한없이 부족한 실정인 곳에 동탄 테크노리움이 자리해 오피스텔이란 주거환경의 희소가치가 높다”며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상승률이 두드러지며 그 인기는 지속적으로 견본주택을 방문하고 있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인파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독주택용지와 상가주택용지 내 원룸건설이 불가피한 동탄2신도시에 이 같은 오피스텔이 조성돼 투자가치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동탄2신도시 현장 인근에 마련됐다.
오는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 중도금 50%의 무이자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전화예약만 해도 오픈 이벤트의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현재 임대관리전문기업에서 일부 세대에 한해 최대 10년까지 임대보장(55만~60만원)을 해주고 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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