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차액결제거래(CFD) 투자설명회 20일 개최

      2017.04.14 15:34   수정 : 2017.04.14 15:34기사원문
교보증권은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인 전문투자자 대상 차액결제거래(Contracts For Difference)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CFD는 주식, 주가지수,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매수와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며 그 매매 차액에 대해서만 현금결제
하는 일종의 장외파생상품 거래다. 금융투자자산 5억원 이상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다.



교보증권의 CFD 계좌는 국내주식을 기초자산으로 1300개 이상의 종목을 공매도 포지션으로 거래할 수 있고 만기가 없다.
또 종목별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최대 납입 증거금의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1부 김형렬 리서치부 수석연구위원이 ‘향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2부 임승태 국제선물부 과장이 ‘이해하기 쉬운 CFD 계좌활용 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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