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이용대·고성현 선수와 배드민턴 경기

      2017.04.19 08:18   수정 : 2017.04.19 08:18기사원문

배드민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고성현 선수가 17일 대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17일 이용대 선수와 고성현 선수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진체육관에서 30여명의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과 ‘특별한 배드민턴 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환절기를 맞아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층의 건강관리를 돕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선수인 이용대·고성현 선수와 직접 팀을 이뤄 경기를 벌이는 등 인상깊은 자리를 가졌다.

뉴트리라이트 측은 “이 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면서 “취업 준비와 스펙 쌓기에 지친 대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스트레스를 풀며 건강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올해로 7기를 맞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라는 슬로건 하에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경기 현장 응원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팀ㆍ개별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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