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석이.. 오드아이 고양이의 깜짝 놀랄 미모

      2017.04.26 10:07   수정 : 2017.04.26 10:07기사원문

오른쪽 눈은 황금색, 왼쪽 눈은 푸른색의 신비한 오드아이를 가진 고양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복실복실한 흰 털에 커다란 눈망울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고양이 팸팸을 소개했다.


팸팸은 홍채 이색증, 즉 오드아이로 양쪽 눈 색깔이 다르다.

오른쪽 눈은 황금색, 왼쪽은 푸른색이다.

이것만도 독특한데 팸팸의 눈동자는 마치 보석처럼 유달리 반짝반짝 빛난다.



팸팸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팸팸의 주인은 지난해 8월부터 팸팸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또 부활절이나 할로윈 등의 명절이 되면 팸팸 역시 귀여운 코스튬을 선보인다.



새하얀 털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커다란 눈망울로 팸팸은 7만5000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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