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에 항공특화 국가산단 조성...2020년 완료
2017.04.27 10:59
수정 : 2017.04.27 10:59기사원문
경남 항공 국가산단은 경상남도 진주시 예하리 일대에 들어서며 총 사업비는 3397억원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항공 산업 Global(G7) 도약'과 '완제기 수출국으로 도약'이라는 국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항공 산업의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시행자인 LH는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조성공사를 시작하고 2020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