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 서울대공원 가로숲길 조성한다

      2017.04.28 09:00   수정 : 2017.04.28 09:00기사원문


악사(AXA)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과 '가로숲길 조성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나무심기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실시된 협약식에는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사장,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과 양 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악사손해보험은 향후 서울대공원에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의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악사손해보험은 이달 30일 서울대공원에서 악사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인 디지털 프론티어(Digital Frontier)와 함께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My Kids Safety Campaign)'을 실시한다.

이날 악사손해보험은 서울대공원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안전 지수 설문'과 '차량용 자석 스티커 배포'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질 프로마조 악사손해보험 사장은 "본 협약을 통해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악사손해보험은 보다 안전한 환경 제공에 이바지 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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