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예비부모 32쌍 초청 '베이비문 행사' 개최

      2017.05.10 12:02   수정 : 2017.05.10 12:02기사원문
매일유업은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출산 장려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고객과 사내 직원 32쌍을 강원 홍천 힐리언스로 초청해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점어든 예비엄마들에게 휴식 제공하는 태교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숲으로의 만월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부가 함께하는 산림치유 명상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집에서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하는 명상 요가' 등으로 짜여졌다.

이번 행사에는 20쌍의 사내 직원 및 매일유업 협력사 직원과 추첨을 통해 선발하는 12쌍의 일반 고객이 함께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11일까지 매일유업 육아 정보제공 사이트에서 하면되며 당첨자는 12일에 개별 통보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40년간 '앱솔루트 맘스쿨' '베이비 문'등 출산장려와 건전한 육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975년 국내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임신, 육아, 출산 무료 정포 프로그램인 앱솔루트 맘스쿨을 운영해 왔으며 이 밖에도 고객과 직원을 초청해 임신을 축하해 주는 '베이비샤워' 파티, 남편과 떠나는 태교 여행 '베이비문' 행사 등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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