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외모에 엄친딸'.. '시선 강탈' 캐나다 17세 모델 화제

      2017.05.11 14:43   수정 : 2017.05.11 14:43기사원문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다.

캐나다 모델 사바나 블레이드가 촬영한 게임 광고가 세계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17세인 사바나는 플레이스테이션 모 롤플레잉 게임의 광고를 촬영했다.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에 게임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모델 활동과 외모로만 유명한 게 아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수잔 그린 메모리얼 어워드 수상자다. 수잔 그린 메모리얼 어워드는 교육 자선 단체 '밸류유에스에이(VALUEUSA)'가 제정한 상이다. 교내에서도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였다.
창의적 글쓰기는 1등을 차지했다. 이쯤되면 '엄친딸'이라는 별명을 붙여도 좋을 듯하다.

사바나는 3만4000여 명의 팔로워를 모은 인스타그램 유명인이다.
중국 웨이보에도 3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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