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 새 모델에 '블랙핑크'

      2017.05.25 10:23   수정 : 2017.05.25 10:23기사원문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제품인 트레비의 새 모델로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블랙핑크'를 내세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상쾌하게!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4명의 블랙핑크 멤버들이 음식을 먹거나 운동, 홈파티 등을 할 때 트레비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올해에도 국내 탄산수 시장 1위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비는 지난해 닐슨코리아 기준 49.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탄산수 브랜드다.
최근에는 tvN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윤식당'에서 간접광고(PPL)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더 높였다는 평가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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