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미래부, 좋은 일자리 창출-4차 산업혁명 선도적 역할"
2017.05.25 10:57
수정 : 2017.05.25 10:59기사원문
이 위원장은 25일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진행된 미래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미래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역할을 해야할 부처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해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여지를 가진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일자리 정부임을 표방하고 있다"며 "그것을 증명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데 미래부가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미래부 업무보고에는 전날 사회분과에서 경제2분과로 옮긴 최민희 위원이 참석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