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SM6' 칸 영화제 의전차로 제공
2017.05.25 17:18
수정 : 2017.05.25 17:18기사원문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유럽명: 탈리스만)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5일 밝혔다.
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르노그룹은 1983년부터 34년 동안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행사에는 탈리스만 120대 외에도 에스파스 170대, 트래픽 20대 총 330대를 의전과 지원차량으로 협찬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