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한국우편사업진흥원 중기 판로지원 확대 업무협약 체결
2017.05.25 17:50
수정 : 2017.05.25 17:50기사원문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유통 채널을 통해 주요 취급 분야인 우편산업진흥원의 농산물과 유통센터의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등 협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1986년 우편주문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우체국 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정적인 협업 과제 수행을 위한 시스템 연계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축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및 홈쇼핑 채널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허성만 마케팅정보팀장은 "두 기관이 가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제품이 보다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