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가는 벌써 여름…백화점·아울렛 패션, 마트 제철과일 잔치
2017.05.25 19:54
수정 : 2017.05.25 19:54기사원문
롯데백화점은 관악점에서 오는 28일까지 에코로바 브랜드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에코로바 봄/여름 상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31일까지 '스포츠 특집전'을 열어 프로스펙스, 카파, 푸마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프로스펙스 우븐슈즈 3만9000원, 카파 티셔츠 1만9000원, 크록스 아동신발 2만9600원 등이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휴고 보스 2015년 S/S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는 등 '모던 럭셔리 스페셜'을 진행한다.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은 28일까지 르꼬끄 20만원이상 구매시 양말을 증정하는 등 스포츠 아웃도어 행사를 한다.
대형마트에서는 여름 제철과일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27일 e-RUN데이 마지막날 기념 산딸기(500g내외/국내산)를 점포별 50박스 한정 7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고당도 흑미 수박을 1만3900원, 블랙다이아 수박 1만5900원, 제스프리 골드키위 7980원 등 신선 과일 행사를 진행한다.
CJ오쇼핑은 바이칼허브 차가버섯 분말세트를 방송하고, 롯데는 아리랑 소불고기를, 현대홈쇼핑은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소개한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래시가드 등 여름 패션 제품을 판매한다. 쿠팡은 반려견 산책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