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보내는 특별한 주말..롯데시티호텔 주말 한정 패키지 2종 선보여
2017.05.28 09:16
수정 : 2017.05.28 09:16기사원문
예상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주말이면 막바지 봄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롯데호텔의 업스케일호텔 롯데시티호텔구로와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는 이들을 위한 주말 한정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롯데시티호텔구로는 탁 트인 공연장에서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로 7017’로 피크닉박스를 들고 떠나보는 방법도 있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의 ‘서울로 7017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2인 조식, 엔제리너스 피크닉박스, 마스크팩 2매로 구성돼 있다. 엔제리너스 피크닉박스에는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가 들어있어 2만4000그루의 꽃과 나무가 곳곳에서 반겨주는 서울로를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서울로 개장에 맞추어 특별히 선보이는 한정 패키지인만큼 13만원의 깜짝 특가로 즐길 수 있다. 선착순 50객실에 한해 체크인 기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만 이용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