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카페리선 취항'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 석탑산업훈장 수훈

      2017.05.31 11:57   수정 : 2017.05.31 11:57기사원문

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56· 사진)이 5월 31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신시도광장에서 열린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국적 카페리선을 최초로 취항해 일본 시장을 개척했고, 원나잇 크루즈 등 해양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해운산업과 관광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현재 모기업인 팬스타를 비롯해 원나잇 크루즈 운영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등 10여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양연맹 총재 권한대행, 아시아퍼시픽 해양문화연구원(APOCC) 부산센터 공동대표, 부산관광컨벤션 포럼 이사 등을 맡아 해운·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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