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캠핑에 적합한 '반반야채쌈' 2종 출시
2017.06.05 14:22
수정 : 2017.06.05 14:22기사원문
풀무원의 반찬 전문 브랜드 찬마루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명이나물'과 '무쌈'을 한 용기에 담은 신제품 '반반야채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반반야채쌈 2종은 명이&양파절임, 명이절임&무쌈이 반반씩 들어가 있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어 캠핑, 야외 바비큐는 물론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기에도 좋다.
빙초산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레몬농축액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도 전혀 넣지 않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고기를 먹을 때 명이, 무쌈 등 절임 제품을 구매하면 항상 양이 남아 버리게 된다는 소비자 의견에 착안해 반반야채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