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태용씨 국악공연 '꼭두' 연출 2017.06.14 20:47 수정 : 2017.06.14 20:47기사원문 김태용 영화감독은 10월 4~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될 '국악 대표 관광 공연-꼭두'의 연출을 맡는다. 김 감독은 지난해 무주산골영화제에서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 '성춘향'을 판소리와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재탄생시켜 개막작으로 내놓은 바 있다.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