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장사의 신이 공개하는 성공비법' 세미나
2017.06.16 14:20
수정 : 2017.06.16 14:20기사원문
신한은행이 '장사의 신이 공개하는 성공비법'이란 주제로 자영업자 고객 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4일과 16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자영업자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미나에서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외식업 관련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를 초청해 경영 노하우를 들었다고 밝혔다.
또 현재 프랜차이즈 외식업을 운영 중인 강연대 대표가 본인의 실제 성공 사례를 직접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은 "사업 운영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세미나였다"며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세미나뿐 아니라 오는 하반기 '김유진 아카데미'와 업무제휴를 통한 '신한 자영업 사관학교'를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지원자 120여명을 선발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우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